청소년 상담사 5과목 학습 이론 주요 개념들 정리 1

형태재인

 

- 감각기억 내의 입력자극정보와 장기기억에 관한 대조를 통해

현재 주어진 자극으로부터 의미를 이끌어내는 과정

 

단기기억과 장기기억

 

저장용량이 제한된 기억은 단기기억 혹은 작동기억

절차적 지식은 무한한 정보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장기기억

절차적 지식 – 과정지식이며 비선언적 기억이라고도 불림

어떻게 하는 것과 관련된 지식

언어적 부호와 이미지로 저장될 수 있고 수학문제를 풀거나 과학실험을 하는 과정에 활용됨

행동이나 사고에 영향을 미치지만 무의식 중에 이루어지는 암묵기억은 절차적 지식에 해당됨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고 책을 읽는 방법을 아는 것 같이

신체적 인지적 기술이나 습관을 암묵기억이라고 함

 

메타인지는 뇌 발달과 함께 향상되지만 후천적 학습과 경험에 의해서도

상당 부분 영향을 받으며 특히 5~7세 무렵 발달하기 시작해서 12~15세일 때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세 이후로는 서서히 능력이 감소함

 

기억의 과정

 

기명 – 파지 – 재생 – 재인 – 기억

 

기명 – 사물의 인상을 마음 속에 간직함

파지 – 간직된 인상을 보존

재생 – 보존된 인상이 의식의 수준에 이름

재인 – 과거에 경험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에 이르렀을 때 인상이 떠오름

기억 – 과거의 경험이 미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침

기억력을 높이는 조건 – 직전 경험, 반복학습, 흥미, 이해관계, 합리성, 책임감

 

인출과 망각

인출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에 접근하는 과정   장기기억에 저장된 정보의 인출은 부호화 과정과 인출단서에 의해 결정됨
망각	일단 기억한 학습이 시간이 지나서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약화되고 소멸되어 다시 재생되지 않는 현상   습득한 자른 정보와 대치되면서 망각되기도 함   정보의 유의미화 과정에서 정보에 관한 간섭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회상을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역행간섭과 순행간섭으로 분류함   정보의 저장방식도 망각과 인출에 영향을 줌

 

 

마이켄바움의 자기조절행동 향상 단계

 

1.     인지적 모델링 – 모델이 하는걸 관찰

2.     타인에 의한 외현적 안내 – 모델이 하는 말을 따라 하면서 과제 수행

3.     외현적 자기 안내 – 혼자 큰 소리로 말하면서 과제 수행

4.     외현적 자기안내 점진적 소멸 – 혼자 작은 소리로 말하면서 과제 수행

5.     내면적 자기 안내 –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과제 수행

 

신경생리학적 학습이론

 

뇌의 기능

 

대뇌 – 기억, 추리, 판단, 감정 등 정신활동을 담당

간뇌 – 체온, 혈당량, 삼투압을 조절하여 항상성 유지

중뇌 – 안구운동, 홍채의 수축과 이완 조절

소뇌 – 몸의 자세와 균형 유지

척수 – 흥분전달 통로, 배뇨, 땀 분비, 무릎반사의 중추

전두엽 – 계획 세우기와 추론 등 고차원적 사고과정 조절

베르니케 영역 – 언어의 의미를 이해

측두엽 – 청각정보의 해석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

편도체 – 공포 및 불안과 같은 정서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연계의 한 부분

두정엽 – 온도와 통증 등 신체 감각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역할

후두엽 – 시각 정보를 분석하고 통합하는 역할

대상회 – 상황에 따른 사고전환력을 조절

전전두엽 – 사고력을 담당하며 사회성 통찰력 충동억제력을 조절

 

두뇌가소성

 

- 뇌 신경회로가 외부 자극, 경험 학습에 의해 구조적으로 움직이면서

재조직을 되풀이하는 것을 의미

 

좌뇌와 우뇌의 속성

 

좌뇌 – 언어, 수리, 논리, 사고력, 우측 신체발달, 이성과 논리, 상식

우뇌 – 직관과 감성적인 능력, 직관 사고력, 좌측 신체발달, 도형인식, 공간 지각능력, 창의력, 예능

 

해마

 

기억과 공간의 개념, 감정적 행동을 조절하며 새로운 기억을 저장

장기기억 전환과 공간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함

대뇌피질에 저장되어 있는 기억을 인출하며 해마 앞에 있는

편도체는 동기, 학습, 감정, 정서 기억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함

 

기억과 관련된 뇌의 신경전달물질

 

1. 세로토닌 – 기분이나 식욕 수면 또는 통증을 조절하는 신체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약해지면 작업기억의 능력이 저하됨

 

2. 노르에피네프린 – 고도의 정신활동에 가장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산화되어

형성되는 것으로 일부 기억을 되살리는 데 필수적인 요소

 

3. 아세틸콜린 –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 모두에서 신경조절물질로 작용하며

기억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신경전달물질